안녕하세요 유미! 포스톤즈에서 하고 계신 일이 뭔가요?

디저트 관련 모든 업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생산 부터 시작해서 메뉴 R&D , 관련 서류 작업 ,주방 도면 설계 , 미팅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있어요.

디저트 레시피 개발이 주 업무지만 , 좋은 레시피가 고객에게 좋은 상품으로 판매 될수 있도록 하는것도 제 업무중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유미는 어떤 MBTI 유형인가요?


ENFJ 반E,극N,반F,극J 입니당…히


유미의 출근 후 일과가 궁금해요. 주로 누구와 어떤 일을 하시나요?

출근을 해서 오븐을 먼저 체크해요,사실 출근 전날 부터 내일은 ~~작업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이젠 머리보다 몸이 자동으로 온도를 맞추고 있어요.

근무 시간 동안 다양한 일을 하는거같아요. 메뉴개발이 주된 업무인데요, 메뉴개발은 근무시간에만 집중해서 개발을 한다기 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계속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요. 출퇴근 시간이나 , 그냥 멍때리는 시간에도 습관 처럼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고객에게 제공되는 디저트 생산을 하기도 하고, 재료 소싱 부터 발주까지, 디저트 관련 업무 서류도 꽤 많아서 틈틈이 작업을 하고요, 거래처 관리도 하고, 디저트 관련 되어서는 전부 신경쓰고있어요, 하나하나 모두 자세히 일과를 말씀 드릴수는 없지만 포스톤즈를 좋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팀원들과 미팅을 통해 꾸준히 노력을 하고 , 최근에는 HACCP프로젝트와 새로운 매장을 준비중인데 즐겁게 준비를 하고 있어요.

좋은 레시피를 완성 시키면 어떻게 고객에게 전달 할지 승현 팀장님 과 세은 디자이너 분과 함께 논의를 해요,디스플레이 방식, 제공방식,패키지 등 정말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최상의 디저트를 만들려고 하죠.

저는 디저트와 커피의 페어링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서 바리스타 분들과 소통도 많이 하려고 하는데, 커피와 함께 제공되는 작은 디저트의 조화로움을 입안에서 느끼는 순간이 좋습니다!